이번주 월화수의 러닝. 월요일은 몸이 무거워서 천천히 뛰었고, 화요일 수요일은 안정적으로 페이스를 유지하려 했지만 4km넘어가니 힘들어서 4km만 뛰었다. 조금만 더 하면 5km 6분 초반 페이스를 가져갈수 있을꺼 같은데..
금요일러닝. 이번주의 마지막 러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달리기라는건 맨 첫 발을 내딪을때 자신의 컨디션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 이번주 초반처럼 달리는 순간, 꽤 빠른 페이스를 유지할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드는 날도 있고, 오늘처럼 한발을 내딪는 순간, ‘아 오늘은 힘들겠구나’ 라는 느낌을 바로 받는 날이 있다. 역시 5일 연속, 거기다가 주 초반에는 저번주보다 오버페이스로 달린 영향인지 몸이 힘들어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일명 말하는 회복주로 4km정도만 뛰었다. 확실히 천천히 뛰니 편하긴 하다. 다음주는 좀 더 빨리 달릴 수 있길.

수요일의 러닝 슬슬 더워지고 있다. 한여름에도 잘 뛸수 있을까? 여하튼 근래 최고 페이스.

3km까지 5분대 페이스 달성. 물론 4km대에서 좀 힘들었지만 거의 걷지 않았다. 다음주에는 4km까지 5분페이스 유지할수 있을려나.
몸무게도 68대가 되었다.작년 9월이후 거의 9개월만. 이대로 쭉 가면 30대 이후 최저몸무게 목표도 가능할듯.
올해 여름부터 시작한 야외 러닝. 겨울이 다가오면서 언제까지 달릴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겨울이 되었으니 이제 야외 러닝은 포기해야 하나 싶기도 했지만 어차피 달리면 더워지니 한번 시도해 보기로 했다.
그전 약간의 장비를 구입. 긴팔은 원래 있었고, 바람막이는 JTBC마라톤 전에 구입한 데카트론 칼렌지. 달릴때 시린손을 위해 데카트론 러닝장갑. 데카트론 브랜드는 써보니 가성비가 상당히 좋다. 바람막이도 흰색이 품절이라서 검은색을 샀는데 흰색을 하나 더 살까 생각될 정도로 만족스럽다.

데카트론 칼렌지 바람막이. 가볍고 기능적. 모자까지 있어서 귀 시린것도 막을수 있다.

데카트론 칼렌지 베이릭 러닝 장갑. 엄지랑 검지로 스마트폰 조정도 가능. 얇지만 가벼워서 좋다.
긴팔입고 바람막이 입고, 12월 초까지 달려보니 겨울에도 달려볼만하다는걸 알게 되었다. 칼바람만 안불면 좀 추워도 큰 무리 없는듯. 하지만 12월 중반부터의 한파에는 견디지 못하여 중단. 낮에 영상인 날씨 정도면 계속 뛰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