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찌어찌 하다보니 꽤 오랫동안 안한 자출. 생각보다 구월동->송도가 안막히는 점도 크다. 이러다가 또 겨울이 되면 못하게 될꺼고 해서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나왔다.
그동안 운동을 한 영향인지 최고속도나 평속이 좀 올라간 느낌이고 좀 덜 힘들다. 날이 시원해서 그런거 일 수도 있고. 자전거 피팅이나 자세를 좀 교정했더니 손 저린것도 많이 나아진 느낌이다. 하지만 역시나 꽤 피곤하다. 이사가게 되면 어차피 못타고 다니게 될때니 타고 다닐수 있을때 많이 타고 다녀야 하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