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3일 연휴의 여파인가 몸이 굉장히 둔했다. 아주 느린페이스로 러닝. 안한것보단 낫겠지.
다이어트.3일 연휴로 체중이 거의 1.5가 늘었다. 최저 찍고 긴장을 놓고 돌아가는 일이 많았는데 이번엔 그러지 말아야 한다.
양평나들이. 거의 완전한 실패였다. 비가 안오는걸 떠나서 외부수영장밖에 없다보니 물이 너무 차가와 돈만 내고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안에 큰 욕조가 있어서 애들은 좋다고 했지만.. 하지만 100km정도 경기권으로 차타고 오는걸 둘다 잘 하게 되었이니 이제 여러군데로 놀러갈수 있을듯 하다. 언제나 여러가지로 시도를 해 봐야지.
성장클리닉. 성장관련 병원을 알아보는데 쉽지 않다. 예약시간도 가는것도. 너무 늦은건 아니겠지. 뭔가 조바심이 난다. 영양제도 사고.. 확실히 돈이 아쉬워져만 간다.
Thymesia. 대만에서 만든 소울류 게임. 아쉬운 부분들이 있지만 꽤나 잘 만들었다. 꽤 땡기게 하는 매력이 있다. 구독제들어와서 좋은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