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러닝

월요일. 느린 페이스

 

화요일 중간에 한번 빨리뛰어서 페이스 조절

수요일 – 4km까진 6분대 초반 페이스 유지

이번주 월화수의 러닝. 월요일은 몸이 무거워서 천천히 뛰었고, 화요일 수요일은 안정적으로 페이스를 유지하려 했지만 4km넘어가니 힘들어서 4km만 뛰었다. 조금만 더 하면 5km 6분 초반 페이스를 가져갈수 있을꺼 같은데..

러닝(20230512)

금요일러닝. 이번주의 마지막 러닝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달리기라는건 맨 첫 발을 내딪을때 자신의 컨디션을 그대로 느낄수 있다. 이번주 초반처럼 달리는 순간, 꽤 빠른 페이스를 유지할수 있을꺼라는 생각이 드는 날도 있고, 오늘처럼 한발을 내딪는 순간, ‘아 오늘은 힘들겠구나’ 라는 느낌을 바로 받는 날이 있다. 역시 5일 연속, 거기다가 주 초반에는 저번주보다 오버페이스로 달린 영향인지 몸이 힘들어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일명 말하는 회복주로 4km정도만 뛰었다. 확실히 천천히 뛰니 편하긴 하다. 다음주는 좀 더 빨리 달릴 수 있길.

러닝(2023051)

수요일의 러닝 슬슬 더워지고 있다. 한여름에도 잘 뛸수 있을까? 여하튼 근래 최고 페이스.

3km까지 5분대 페이스 달성. 물론 4km대에서 좀 힘들었지만 거의 걷지 않았다. 다음주에는 4km까지 5분페이스 유지할수 있을려나.

몸무게도 68대가 되었다.작년 9월이후 거의 9개월만. 이대로 쭉 가면 30대 이후 최저몸무게 목표도 가능할듯.

러닝(20230503)

오랜만에 올리는 러닝기록
애들을 데려다 주고 바로 옆에 있는 공원에서 달리기를 한다. 꾸준히 한지 두달정도 되가고 있다. 중간에 감기로 좀 위기가 왔었지만.

기록이 영 늘지 않았지만 오늘은 2km 정도를 5분대로 달려서 만족감이 있다. 체중도 계속 줄고 있다. 근 9개월만에 68도 봤다. 인생 최저 몸무게를 찍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