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67kg대에 도달했다. 작년 7월 중순에 잠시 갔다가 어찌어찌하다보니 다시 70kg대로 왔었는데.. 이번에는 67을 넘어 66까지 가야겠다.

4km 러닝. 컨디션이 나쁘지 않았지만 헌혈을 예약해 놓아서 4km만 뛰었다. 페이스는 5분대라서 만족.

런데이로는 5분48초대가 나왔다. 거리도 더 멀고. 측정치는 이쪽이 더 믿을만한걸까.

러닝. 6km뛰기. 초반에 페이스가 약간 떨어졌지만 전체 페이스는 그렇게 나쁘지 않았다. 심박계가 이상한지 230을 넘게 찍히는데 배터리를 갈아봐야 하나 싶다.

시작부터 컨디션이 좋은 느낌이더니 페이스가 꽤 좋았다. 런데이 측정으로는 5분40초정도. 하지만 시간이 없어서 4km 달리고 중단.

주말이후 러닝. 무거운 몸과 떨어진 페이스.

현충일의 러닝. 페이스다운. 몸이 무겁.

연휴 후라 페이스가 꽤 떨어졌다. 오늘은 점심 러닝

아침 러닝. 또 한주가 마무리 된다. 다음주에는 페이스가 좀 올라가면 좋겠는데.. 또 연휴라 힘들듯

저번주 연휴 이휴 확 떨어진 페이스와 컨디션이 좀 회복했다. 체중도 좀 회복. 그래도 여전히 저번주 최저몸무게보다는 많이 나가지만.

오늘은 페이스를 올리고 거리를 짧게 했다. 최대심박이 179를 찍었다. 이게 현재 최고 심박이지 않나 싶다. 이번주 러닝은 이걸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