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은 약간 추운데 오후만 되면 여름처럼 덥다. 이 날씨가 지속되는거겠지? 그러다가 저녁이 되면 또 서늘하다.
주말을 지나고 나니 체중이 거의 1kg가 는다. 주중에 빼고 주말에 찌고의 반복. 생각해보면 20년전에도 그랬던거 같은 기분이. 여튼 이번주도 저번주 보다는 금요일에 더 빠져 있어야 할텐데.
고질적으로 발생한다는 듀얼쇼크 쏠림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일단 Bw-100을 뿌렸지만.. 이래저래 검색해 보니 분해해서 세척, 혹은 휴즈 바꿔야 한다. 알리에 휴즈는 주문해 놨고 일단 뜯어서 세척을 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