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아이들과 함께 병원. 결과만 받으러 갔는데 결국 검사까지 하게 되어서 꽤나 힘들었다. 펑펑우는 아이(들?)을 어떻게 어떻게 달래서 검사를 하고 오니 자주 가던 음식점은 문을 닫아서 늦게 저녁을 먹었다.약간 늦었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무엇보다 들어가는 비용이 장난 아니다. 진짜 그냥 돈을 더 벌었어야 하는걸까. 어떻게든 되겠지. 그냥 미안한 마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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