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초의 게임계를 크게 달아오르게 한 두개의 게임이 출시되었다. 무료 아저씨들의 추억과 사랑의 게임 디아블로4탄과, 격투게임의 시조새와 같은 스트리트파이터의 6탄.
디아블로는1,2,3다 했지만, 결론적으로 파밍뺑뺑이형 게임은 나와 맞지 않는다는것을 깨닫고 4는 그다지 할 마음이 없어서 사지 않았고.. 반대로 스트리트파이터6는 오랜만에 격투게임에 혼을 불살라보고자 질러버렸다. 게임가격이 꽤나 올랐다는걸 실감하면서.
화려한 그래픽과 복잡한 시스템으로 돌아온 스트리트파이터6는 꽤 만족스럽다. 주변에 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더 만족. 과연 이 게임의 평균연령은 어찌되는지도 궁금할정도. 삑사리의 향연인 현 상황에서 연습하면 많이 나아질려나. 현재 주 캐릭은 한국 캐릭터인 주리 로 하는중.